의대 입시 가이드(2027학년도)
2026.09.28 업데이트
의대는 입시에서 합격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입니다. 2027학년도에는 정원이 다시 늘고 새 전형이 생겨 구조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.
2027학년도 정원과 새 전형
- 의대 정원은 2024학년도 3,058명에서 490명 늘어난 3,548명입니다. 증원분은 서울 외 32개 의대에 배정되었습니다.
- 증원된 490명은 모두 새로 생긴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뽑습니다. 해당 지역 출신 학생을 선발해 지역 의료 인력을 확보하려는 전형입니다.
- 2028~2031학년도 정원은 매년 3,671명으로 정해졌습니다.
- 언론 집계에 따르면 2027학년도 39개 의대 모집인원은 3,507명입니다. 수시가 2,524명(72.0%), 정시가 983명이며, 대교협 공식 집계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
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세부 지원 자격(출신 지역·고교 요건, 졸업 후 의무 사항 등)은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.
지역인재전형
- 비수도권 대학의 의·한·치·약학계열과 간호대학은 「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」에 따라 지역인재를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. 많은 대학이 의무 비율보다 더 많이 뽑습니다.
| 계열 | 충청·호남·대구경북·부울경 | 강원·제주 |
|---|---|---|
| 의대·한의대·치대·약대 | 40% 이상 | 20% 이상 |
| 간호대학 | 30% 이상 | 15% 이상 |
- 현재 요건: 대학이 있는 지역의 고등학교를 입학부터 졸업까지 다녀야 합니다.
- 2022년 중학교 입학자(대체로 2028학년도 대입)부터 강화: 비수도권 중학교와 대학 소재 지역 고등학교를 모두 입학부터 졸업까지 다니고, 재학 기간 동안 각 학교가 있는 지역에 살아야 합니다. 중학교는 대학과 같은 권역이 아니어도 비수도권이면 됩니다.
- 같은 대학이라도 지역인재전형의 합격선이 일반전형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, 지방 고교 학생에게 유리합니다.
수시로 가는 길
| 전형 | 특징 |
|---|---|
| 학생부교과 | 내신 1등급 초반대가 기본.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매우 높음(예: 4개 영역 합 5 이내 수준) |
| 학생부종합 | 세특의 과학·수학 심화 탐구, 의료·생명 관련 진로 활동. 대부분 면접(MMI 포함) |
| 논술 | 소수 대학만 운영. 수리·과학 논술 최상위 난도, 최저도 높음 |
| 지역인재·지역의사 | 지역 요건 충족 시 가장 유리한 경로 |
정시로 가는 길
- 수능 전 영역에서 최상위권이 필요합니다. 대부분 수학·과학탐구 비중이 높고, 영어 등급 감점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.
- 모집 인원이 수시보다 적고, 수시 미충원 인원이 정시로 넘어오는 이월 인원에 따라 실제 선발 규모가 달라집니다.
준비 포인트
- 수능 최저가 사실상 1차 관문입니다. 수시 위주 학생도 수능 준비를 놓으면 안 됩니다.
- 면접(MMI) 비중이 큽니다. 대입 면접 준비 가이드를 참고하세요.
- 의대 외에 치대, 한의대, 약대, 수의대도 함께 비교해 원서 조합을 짭니다.
- 정원 정책은 해마다 논란과 변동이 있었습니다. 최신 발표는 공식 발표와 의약학 뉴스에서 확인하세요.
근거 자료
- 교육부, 의과대학 정원 관련 발표
- 교육부·대교협, 2027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
-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(별표)
- 베리타스알파, 2027 의대 모집인원 집계
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안내입니다. 대학별 세부 전형은 해마다 바뀌므로 지원 전 반드시 해당 대학의 모집요강을 확인하세요.